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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18일 오전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만나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남도와 도교육청간 '무상급식' 예산 갈등의 중재자로 나선다. 이어 인근 초등학교를 찾아 급식자원봉사를 하고 학부모단체와 면담을 갖는 등 '4·29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무상급식 이슈 확산에 주력한다.앞서 홍 지사는 고소득층 자녀들까지 급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