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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비난ㆍ희화 전단 살포시 어떻게든 처벌한다"는 의지 엿보여- 일선 경찰 "최근 하달 받았다", 서울시경ㆍ경찰청 "그런 문서 모른다"- 인권위, 대북 전단은 "표현의 자유", 정부 비판 전단 수사엔 '침묵'[헤럴드경제=배두헌ㆍ이세진 기자] 최근 전국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ㆍ희화한 전단지 살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처벌 법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