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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한국과 중국의 소녀를 형상화한 동상이 부산에 함께 세워진다.부산 평화의 소녀상 유치 추진위원회(추진위)는 오는 광복절에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만든 위안부 소녀상 건립식을 열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해 5월 발족한 추진위는 부산에서 위안부 소녀상을 세우기 위해 민족과 여성역사관 홈페이지(ww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