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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서민자녀교육지원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무상급식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지난해 11월 경남도교육청이 무상급식 예산 감사를 거부하면서 불거진 무상급식 중단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도교육청과 일부 학부모들은 거세게 반발하지만 홍 지사는 단호한 입장이다. 홍 지사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만남 제의도 거절했다. 박 교육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