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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30대 여성이 생활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갓 나은 자녀 2명을 잇따라 살해하고 나서 암매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충남 아산경찰서는 9일 자신의 어린 자녀 2명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영아 살해 및 사체 유기)로 이모(39·여)씨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3년 4월 생후 1주일가량 된 친딸을 목 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