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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는 월 600만 원을 버는데 그중 300만 원을 세금으로 냅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지난 2월 23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출신의 다니엘이 소개한 '싱글세'다. 현재 독일의 합계 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동안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 수)은 1.39명 수준이다. 저출산·고령화를 해결하기 위한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