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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ㆍ차상위 제외 65만명한부모ㆍ조손가구 빈곤율은 64%양부모 가구에 비해 19배 높아근무 시간 줄면 소득 줄어 고민"취업 지원ㆍ보육 서비스 강화해야"7세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A(38)씨는 사회복지시설에서 운영하는 서울 소재 한 카페에서 일한다. 그의 월급은 100만원 남짓. A씨는 "기본적인 생활비, 대출금, 아들 유치원비를 내고 나면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