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관계없는 부대 관계자까지 징계에 불만 속출【서울=뉴시스】김훈기 기자 = 육군 11사단 임모 여단장의 부하 여군 성폭행과 관련해 군 당국이 사단장을 포함한 부대 관계자 7명에 대한 징계를 검토하자 내부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성폭행 주범을 징계한 사단장은 물론 다른 장교까지 징계를 하는 것은 지나친 처분이라는 것이다.육군 모 부대 고위 관계자는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