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강압에 못 이겨 연애편지 썼다" 주장…파기환송심 내달 선고(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사건 당시보다 지금이 더 무섭고 앞으로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지난 4일 서울고법 한 형사법정. 성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 판결을 선고받은 A씨의 재판에 그동안 숨어 지냈던 피해자 B양이 모습을 드러냈다.증인으로서 A씨의 잘못에 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