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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국가인권위원회가 UN에 보낸 보고서에 당초에 있던 세월호, 통진당 해산 등 민감한 인권 문제를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어제(1일) 전해드렸는데요. JTBC 취재 결과 인권위 실무자에게 이런 내용을 지시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서 두차례나 요직을 지낸 인물로 확인됐습니다.이서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국가인권위는 지난달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