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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과 2일 방송된 KBS1 ‘눈길’.[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 김새론·김향기(15)가 3·1절에 시청자를 울렸다. 두 어린 배우가 역사 속 70년 넘게 묵혀 있던 일제강점기 시절 위안부의 설움을 어루만져서다.두 배우는 2월28일과 3월1일 방송된 KBS1 ‘눈길’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간 소녀 역을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눈길’은 올해 광복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