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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는 소득이 없었지만 매월 5만원의 건강보험료(건보료)를 내야 했다. 정부가 월세 50만원을 전세로 환산하면서까지 건보료를 부과한 것이다. 얼마 전 퇴임한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5억원대 재산이 있고 연간 수천만 원대 연금을 받지만 건보료는 한 푼도 내지 않는다. 원래대로라면 19만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