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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미혼녀도 '울분' "100만원 稅폭탄 30만원뿐"한 중소기업 5년 차 사원 김모(29) 씨는 2월 급여를 받고서 한숨만 내쉬고 있다. 한 달에 실수령액이 300만 원 정도인데 연말정산으로 이달 월급에서 280만 원이 빠져나간 것. 어머니와 아내, 100일이 막 지난 딸 등 네 가족의 가장인 김 씨는 "280만 원을 한 번에 빼가면 생활은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