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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지난해 연봉이 6천만원인 회사원 이모(37)씨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26만원으로 전년의 47만원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이씨는 연봉이 지난해 400만원 올랐지만 배우자와 자녀 2명, 부모님 2명에 대해 부양가족 공제를 받는데다, 지출액이 많이 늘지 않았고 지출대상에 별다른 차이가 없다. 특히 이씨의 지난해 결정세액은 전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