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올해를 '피해자 보호 원년'으로 선포한 경찰이 오늘(24일)은 특히 성폭력 피해자 보호 방안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성범죄 피해자를 대하는 일부 경찰관들의 태도는 이렇습니다.박하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지난 14일 새벽 1시쯤 인천시 연수구에서 휴가 나온 군인 21살 이 모 상병이 귀가하던 18살 김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