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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첫 방송부터 총체적 난국이었다. 진정 지상파 드라마의 남녀 주인공이 맞는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다.지난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의 주연 안재현과 구혜선의 이야기다. '블러드'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안재현과 구혜선은 각각 초자연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