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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손주들 돌보며 여생을 보내는 것.... 과거엔 아름다운 노년생활로 그려지던 모습입니다만, 요즘 현실에선 맞벌이 자식들을 위해서 몸이 아파도 손주를 키워야 하는 고달픈 노년의 모습이 돼가고 있습니다.이런 황혼육아를 해야 하는 조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김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두 딸이 낳은 손녀 3명을 돌보는 할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