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앵커]'네티즌 수사대'라는 말 들어보셨나요?미궁에 빠진 사건에 대해 경찰처럼 사건의 실체를 파악하려는 누리꾼들을 재치있게 표현한 건데요.최근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서처럼 수사에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자칫 신상털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한동오 기자입니다.[기자]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러 간 남편은 싸늘한 시신이 되어 돌아왔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