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산후관리사가 생후 열흘 된 여아를 폭행한 사건이 판결문을 통해 확인됐다.산후관리사 A(63)씨는 지난해 8월 생후 열흘 정도 된 여아 B양을 돌보게 됐다. B양의 어머니는 육아경험이 많고 인상이 좋은 A씨를 믿고 아이를 맡겼으나 판단 착오였다.B양의 부모가 옆방으로 간 사이 A씨는 목도 제대로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