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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안형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신수지는 요즘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이다. '원조 체조요정'에서 프로 볼링선수로. 은퇴 후 새 삶을 살고 있는 그녀, '도전'이라는 글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그녀를 설 연휴를 앞둔 2월 어느 날 만났다.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른 후 은퇴를 했지만 신수지는 이제 25세다. 보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