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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1)이 미국행 항공기 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여승무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바비킴을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바비킴은 지난달 7일 인천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고 승무원 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