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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성추행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관이 피의자가 범행을 부인하는데도 돈을 주고 피해자와 합의를 하라고 협박하다가 감찰에 적발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피의자가 자백했다고 허위 조서를 꾸미는 등 수상한 대목이 한두 곳이 아닙니다.한세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기자>박 모 씨는 지난해 7월, 직장 동료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