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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의 한 지역 방송사가 성폭행 용의자 기사를 다루면서 실수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을 잘못 내보내는 대형 '방송사고'를 냈다.15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와 타임스오브샌디에이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케이블방송 폭스5 샌디에이고는 지난 13일 밤 10시4분께 여성 앵커 캐서린 베이드의 진행으로 샌디에이고 검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