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국민대의 한 학과내 소모임 소속 남학생들이 단체 카톡방에서 성추행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15일 국민대 해당 학과 페이스북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남학생 32명이 단체 카톡방에서 여학생들의 사진과 실명을 거론하며 음담패설이 나눴다.공지사항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5월 만든 이 카톡방에는 여학생들을 '위안부'에 비유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