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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ws24 전수미 기자]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 연출 조현탁)이 그 어떤 사극에서도 볼 수 없었던 조선시대 하녀들의 잔인한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줘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14일 방송된 8회에서는 집안의 남자들을 넘봤다는 죄를 뒤집어 쓴 하녀 정유미(국인엽 역)와 전소민(단지 역)이 멍석말이는 기본, 노비시장에 팔려갈 위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