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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은주 기자] 이렇게까지 안티가 심한 모델이 또 있을까 싶다. 신형 '제네시스'와 'LF 쏘나타'가 나왔을 때도 말이 많았지만 이 녀석에 대한 시장의 따가운 눈총은 그 정도가 심하다. 시승을 위해 도로를 나가면 시승차 외의 '아슬란'은 거의 발견할 수가 없다. 시승자도 괜스레 움츠려 들곤 했다.▲ 디자인시승을 하는 동안 '그랜저'와 유사한 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