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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앵커 ▶41년 만에 최악이라 할 정도로 강원도 지역에 겨울 가뭄이 심각합니다.이제는 마실 물까지 부족해서 주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박진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굽이굽이 이어지는 소양호.메마른 흙더미가 군데군데 드러납니다.댐의 수위를 알려주는 눈금이 바닥까지 보일 정도로 물이 말랐습니다.설악산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