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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8살 손녀에서 할머니까지 3대가 단란하게 살던 집에 불이 나서 손녀와 엄마가 숨지고 할머니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좁은 동네길에 주차된 차량이 많아서 소방차가 화재 현장에 도달하지를 못 했습니다.KNN 정기형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주택이 불길에 휩싸였습니다.불이 난 시각은 오늘(12일) 새벽 2시 반쯤입니다.30여 분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