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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국회의장 "죄송하고 깊이 반성한다"(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골프 라운딩 중 경기진행요원(캐디)을 성추행한 혐의(강제 추행)로 기소된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박희태(76) 전 국회의장에 대해 9일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판사 박병민) 심리로 열린 이날 첫 공판에서 검찰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