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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 선물강요·업무전가…가족좌석은 무단 승급회사 파면처분하자 적반하장으로 "위법하다" 소송 제기(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작년 7월 파면된 대한항공 전 객실사무장 A씨는 부하 승무원들에게 '악몽' 그 자체였다.A씨는 지난 수년간 사무장이라는 직위를 이용해 부하 직원들에게 선물이나 돈을 끈질기게 요구하며 부담을 줬다.비행 전 모든 승무원을 모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