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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여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를 빌미로 성관계를 강요한 혐의(형법상 강요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 충북의 한 세무서 직원 박모(35)씨를 5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3년 8월부터 최근까지 성매매 업소에서 만난 김모(38·여)씨에게 4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