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도피 중 추가 범행도… 실형 선고친구를 폭행ㆍ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해 돈을 뜯어낸 10대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2부(부장 민유숙)는 아동ㆍ청소년성보호법 위반(강요행위 등) 혐의로 기소된 A(17)양과 B(18)양의 항소심에서 각각 단기 2년~장기 2년6월, 단기 1년10월~장기 2년2월의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미성년자의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