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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울의 지하철 종로3가역이 무법천지가 돼가고 있습니다. 이미 됐습니다. 노숙인들의 음주 폭행이나 불법 성매매 영업이 다반사입니다. 심지어는 취재나갔던 기자에게도 성매매 제안이 들어왔을 정도라고 하는군요. 서울시가 지하철 보안관 제도까지 운영하고 있지만 단속할 때만 반짝 효과가 있을 뿐이고, 다시 똑같아집니다.오늘(2일) 강신후 기자의 밀착카메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