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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딸 둔 30대 가장, 술취하면 충동조절 못해 성폭행 미수까지(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술만 마시면 충동을 참지 못해 여성 속옷을 훔치고 성폭행까지 시도한 30대 '평범한' 가장이 덜미를 잡혀 결국 구속됐다.서울 성북구 석관동의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A(42.여)씨는 작년 7월 연속해서 다섯 번이나 팬티를 도둑맞았다.불쾌하고 불안한 생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