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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갓 스무 살. 아직 소녀티를 벗지 못한 신인 여배우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수경의 이야기다.취재진은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을 처음 만났다. 이수경은 '호구의 사랑'이 드라마 데뷔작인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