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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29일 "오늘은 둘째 자식 공개검증하는 날이다. 오후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은 좀 마음이 무겁다"고 말문을 연 뒤 이같이 밝혔다.이어 "큰 아들은 군대를 다녀왔고 둘째는 몸이 좋지 않아서 가지 못했다. 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