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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말로 청문회 일정이 정해진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말해줄 수 없다."코넬 마르쿨레스쿠 국제수영연맹(FINA) 사무총장은 박태환의 도핑 양성반응에 대한 AFP와의 인터뷰에서 철저히 함구했다. 이는 단순한 노코멘트가 아니다. 반도핑 사건에 대처하는 스포츠계의 기본상식이자, 철저히 선수 인권 보호 원칙에 의거한 것이다.국제반도핑위원회(WADA) 및 F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