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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건보료 부과체계 개선 왜 백지화 됐나정부가 사실상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건강보험료(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의 주요 방향을 요약하면, 소득이 적은 가입자의 보험료는 줄이고, 많이 버는 사람의 보험료는 늘리는 쪽이다. '송파 세 모녀'처럼 보험료 부담에 짓눌린 노동자·서민의 숨통은 다소 트일 수 있지만, 임금과 별도로 일정 기준을 넘어서는 소득이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