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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원광 기자] [성범죄자 의료 면허 취소 관련법 규정 없어…"내부 징계도 어렵다"]# 내과의사 A씨는 2007년 5월 경남 통영의 한 내과의원에서 수면 내시경검사를 받으러온 여성에게 진통제와 최면진정제 등을 투약한 뒤 성폭행했다. A씨는 간호사들이 검사실에서 나간 것을 확인하고 수면상태에 빠져있던 여성에 전신마취제를 투여해 깊은 수면상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