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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살던 여성이 이별을 통보하자 여성의 몸에다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불을 붙인 곳이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이어서 더 큰 피해가 날뻔 했습니다.조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평온하던 토요일 아침.헤어지자는 요구에 앙심을 품은 50살 남모 씨가, 동거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 오면서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엘리베이터 안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