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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죄에 관대한 북한 문화 탓 격렬한 저항 표출 어려운 데다가해자 보복 두려워 소극적 대응, 처벌·피해 구제 전혀 안 이뤄져'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 땅을 밟은 40대 탈북 여성 A씨. 대다수의 탈북민이 그렇듯 가족을 북에 두고 온 A씨는 홀로 타지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초 A씨가 개설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으로 남성 B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