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재영 기자 = 유엔의 인권 수장이 유엔 인권 특사를 "암캐" 및 "매춘부"로 부른 미얀마국수주의 불교 승려를 미얀마 국민과 정부가 다같이 질책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BBC가 22일 보도했다.제이드 라드 알 후세인 유엔 인권고등판무관(UNHCHR)은 승려 아신 위라투의 발언은 "증오심 선동"에 해당한다고 비난했다.이 같은 욕설을 들은 유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