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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안텝프 가고 싶다고 해 위험해도 하루 묵기로 한 것이…"(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터키) 다녀오면 힘내서 공부하고 검정고시 보고 꿈과 희망을 되찾고 싶다고 했는데…"터키 킬리스에서 실종된 김모(18) 군 어머니 이모씨는 21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다시 꿈과 희망을 찾고 싶다고 해 기쁜 마음에 없는 돈 마련해서 보냈는데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