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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현식 기자]터키에서 실종된 한국인 김모군(18)을 두고 수사당국은 김군 자의에 의한 이슬람국가(IS) 가담이라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김군은 페미니스트(여성주의자)를 증오해 IS를 좋아한다는 트위터 메시지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김군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IS 관계자와 처음으로 접촉했다.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