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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실세'라는 의심을 받은 정윤회(60)씨가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 의혹' 보도를 한 가토 다쓰야 전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지국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정씨는 재판에서 "박근혜정부의 비선으로 활동한 적이 없고, 대통령과 긴밀한 남녀관계라는 의혹은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정씨는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이동근) 심리로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