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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올해부터 연말정산이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바뀌면서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던 연말정산이 '13월의 폭탄'이 된 사람들이 많다.특히 미혼과 자녀가 어린 직장인들의 세금 부담이 크게 늘어 지난해 논란이 됐던 싱글, 1인 가구에 세금을 매기는 싱글세가 현실화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지난해 연말정산을 소득공제로 바꾸는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