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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유명 사립대 교수가 제자들에게 자신의 성매수 비용 100만원을 떠넘기고 수천만원을 가로채는 등의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 서초경찰서는 "ㄱ대학교 ㄴ학과 ㄷ교수가 제자들에게 성매매 비용 납부를 강요하고, 거액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최근 수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소인은 ㄷ교수가 가르친 대학원생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