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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오류 고백…북한 인권운동에 악영향 우려(워싱턴·서울=연합뉴스) 김세진 특파원 이영재 기자 = 북한 인권문제의 대표적인 증인인 탈북자 신동혁 씨가 18일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증언을 담은 자서전의 일부 오류를 시인하고 북한 인권운동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뜻을 밝혔다.이는 국제무대에서 북한 인권운동가로서 입지를 굳힌 신동혁 씨가 자신의 증언의 거짓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