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변성환)는 16일 직장동료의 장애인 딸을 성폭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기소된 이모(36)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이씨는 지난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직장동료가 사는 전북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지적장애를 앓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