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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숨진 막내딸 미성년자임을 고려해 성범죄 여부 '비공개'(안산=연합뉴스) 최해민 류수현 기자 = 인질살해 피의자 김상훈(46)은 경찰조사를 받으면서도 여전히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김상훈의 부인 A(44)씨와 큰딸(17)을 상대로 한 피해자 조사를 통해 막내딸(16·사망)의 사망시점이 경찰 개입 전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다.경 ...